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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지르고 보는 project

'따릉이' 사용 이력의 가시화 Project - 01. 뭘 할까??

by 바른생활머시마 2020. 8. 22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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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최근에 Opentutorials/생활코딩/구글에서 진행한 인공지능 입문 교육에 참여 해 봤습니다. 강의를 다 듣고나니 뭐라도 당장 해 보고 싶은 마음이 막 솟구칩니다. 

https://www.opentutorials.org/course/4548

 

머신러닝1 - 생활코딩

 

www.opentutorials.org

Opentutorials는 꽤 오래 전 부터 코딩을 아주 쉽게 설명 해 주는 강좌가 가득차 있어 온, 멋진 곳입니다. 참여 하시는 분들도 대단하시지만, 이 조직(?)을 이끌어 온 '이고잉'님의 정성이 이런 성과를 만들어 낸 것 같습니다. 

https://www.opentutorials.org/

 

opentutorials.org

오픈튜토리얼스 업데이트

www.opentutorials.org

뭔가 새로운 것을 시작 할 때, 머리 속에서 잘 생각하고 시작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지만, 그런 태도에 너무 익숙해졌기 때문인지, 하기 귀찮다는 마음 저 편의 소리 때문인지, 못하고 어려운 이유들이 머리 속에 먼저 떠오르죠.  그래서, 일단 저질러보기로 했습니다.

 

먼저, AI로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 있을까 생각해 봤는데, 요즘 서울 자전거 따릉이에 온 가족이 완전 빠져 있어서, 따릉이 데이터로 뭔가 해보려고 생각 해 봤습니다.

[서울 자전거 따릉이]

https://www.bikeseoul.com/main.do

 

서울자전거 따릉이 - 무인대여시스템

현재 접속 사용자가 많아 대기중이며, 잠시만 기다리시면 자동 접속됩니다.

www.bikeseoul.com

 

그런데, 분명 서울시에서도 뭔가 하고 있을 것 같아서, '정보공개' 요청을 통해서, 현재 어떤 데이터 분석을 해서 어디에 쓰고 있는지 한번 문의 해 봤습니다. 곧 답이 오겠죠~

https://www.open.go.kr/com/main/mainView.do

 

정보공개포털

 

www.open.go.kr

 

그럼, 나중에 AI로 뭘 하던지, 그것을 멋지게 가시화 해서 보여주는 방법을 먼저 알아보려고, D3.js를 먼저 살펴봐야겠다 생각이 들었어요. 개인적으로 가시화에 대해서 관심이 많은데, javascript에 자신이 없어서 시작을 못했죠. 좀 마음을 편하게 먹기로 했습니다. 아는 것 만큼만 하거나, 모르면 뭐 좀 모르는 상태로 해도 상관 없다고~~~ㅋㅋ

https://d3js.org/

 

D3.js - Data-Driven Documents

D3 is a JavaScript library for visualizing data with HTML, SVG, and CSS.

d3js.org

그렇게 만들고 나면, 이걸 어딘가 올려놓고, 볼 방법이 필요한데, 웹호스팅 이걸 돈 내고 하자니, 그만큼 가치있게 쓸지도 미지수이고.... 혹시 뭔가 새로운 방법이 있나 싶어서 검색을 해 봤더니, "오튜"에 이 내용이 있었군요. 예전엔 못본 것 같은데 추가 되었나봐요.

 

[github에서 Web Hosting을 쓰는 방법]

https://opentutorials.org/course/3084/18891

 

웹호스팅 (github pages) - 생활코딩

--- 직접 웹서버를 운영하는 일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. 우선 컴퓨터가 있어야 하고요, 컴퓨터가 냉장고처럼 항상 켜져 있어야 합니다. 웹서버라는 프로그램을 배워서 설치해야 합니다. 또 인터넷

opentutorials.org

가시화에 사용 할 D3.js의 간단한 샘플 코드를 하나 받아서 확인 해 보겠습니다. 

https://riptutorial.com/ko/d3-js

 

d3.js - d3.js 시작하기 | d3.js Tutorial

d3.js documentation: d3.js 시작하기

riptutorial.com

조금 시행착오가 있긴 했지만, 잘 되네요. (URL은 달라지겠죵~)

음~~~~ 대충 이정도 준비 해 두고, 이제 D3.js로 따릉이 현황을 지도에 그리기 위한 방법을 좀 찾아봐야겠네요.

D3.js 공부 좀 하고, 따릉이 사용 현황 데이터 좀 받아두고.

 

"사용 현황"이라고 하면 데이터 관점에서는 매우 막연한 내용이라, 대여/반납 회수를 사용량의 기준으로 삼아보도록 하겠습니다.

 

** 뭐 한마디 하고 URL 하나 넣고.... 그런데, 이제 정말 뭐 하나 하려면 여기 저기 찾아봐야 할 것들이 참 많네요. 코딩 자동으로 해 주는 OpenAI GPT-3가 필요한 자료까지 검색해서 코딩 할 날도 머지 않을 것 같네요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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